조은마디병원 감사패 수여 - 배재학당(배재고,배재중) 개교 130주년 기념　　

배재학당(배재고,배재중) 개교 130주년 기념

조은마디병원 의료 지원 감사패 수여

​


​2015년 6월 8일 월요일 11시에 배재고등학교에서
배재학당(배재고등학교, 배재중학교) 개교 130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조은마디병원은 ​배재고등학생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한 인연을 바탕으로 배재고 축구 대회 및
학생 의료 지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배재학당 측에서
130주년 기념식에 조은마디병원 송철 병원장을 초대해
이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 파송 최초의 선교사인
아펜젤러 목사에 의해 설립된 서양식 교육기관이라고 하는데요.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를 비롯해
130년 동안 15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고 합니다.







배재학당은 배재고등학교, 배재중학교,
배재대학교, 배재대학교 부속 유치원으로 총 4개의
교육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30년의 오랜 역사가 학교 곳곳에서
배어나오는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130주년 기념식은 메르스 때문에
약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예배, 배재고등학생들의 찬송가 '주님의 사랑노래' 합창,
황방남 이사장, 이재하 교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뒤이어 30년, 20년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고,
장학회와 조은마디병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조은마디병원에서는 송철 병원장이
이 날 수상에 직접 참석했는데요.






무릎십자인대파열 및 연골판 파열로 고생하던
한부모 가정 배재고등학교 학생을
무료수술 지원한 인연으로 감사패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조은마디병원은 좋은일에 보람을 느꼈었는데
감사패를 받게되어 더욱 사회 참여 의료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조은마디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지원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나눔에 기쁨을 더하는 조은마디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