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3 세종포스트] 조은마디병원, 성내사회복지관에 성금 500만원 기탁

조은마디병원은 지난 12월 27일 열린 저소득층 의료비 기탁행사를 통해 대한사회복지개발원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관절, 척추 중심진료 송철 병원장은 “아파도 병원비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위해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할 것”이라며 “소외계층 지원 사업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기회가 닿는 대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마디병원은 이 외에도 매년 강동구 관내 쌀 나눔 행사 및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병원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증 사업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며, 지난 가을에는 강동구 사회복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동구 사회복지의날 ‘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은마디병원은 건강검진센터와 당일 대장내시경까지도 가능한 원스톱 내과 진료 및 스포츠재활센터 등 각 분야별로 세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도수치료, 오전 8시30분부터 내과진료를 시작하는 등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