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1 cctv뉴스] 조은마디병원, 강동구 지역사회에 800kg 쌀 전달　　

조은마디병원, 강동구 지역사회에 800kg 쌀 전달

조은마디병원(병원장 송철)은 지난 23일 개원 4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원 이래 매년 시행하는 쌀나눔 행사는 작년에는 700kg에서 올해는 800kg의 쌀을 모아

성내 2동 주민센터와 아동복지센터 강동꿈마을로 각 각 쌀 400kg을 전달했다. 
 

조은마디병원 송철 병원장은 "작은 도움이긴 하지만, 기부한 쌀이 강동구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나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이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은마디병원은 쌀 나눔 행사 이외에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병원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관절•척추 분야의 전문병원인 조은마디병원은 건강검진센터와 내과, 스포츠재활센터 등 각 분야별로 세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