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신종플루! 치료는?　　

요즘 주변을 보면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을 가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로,
2009년부터 시작된 신종플루는 세계적으로 13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증상으로는 37.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근육통, 두통, 오한, 마른 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납니다.
신종플루가 확진되었거나 추정, 의심 되는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로 치료하게 됩니다.


신종플루가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신종플루는 치료만큼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1.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 외출 후에도, 평소에도 손 씻기를 습관화해주세요.

2. 에티킷도 잘 지키고!
   -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면,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는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3. 사람 많은 곳은 조심조심!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사람이 많은 장소는 되도록 피해주세요.

4. 걱정없이 회복을!
   - 신종플루는 가벼운 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경증의 건강한 사람은 항바이러스제 치료 없이 회복됩니다.

5. 편히 쉬고, 많은 양의 수분을!
   - 건강한 사람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6. 반드시 진료를!
   - 만성심폐질환, 천식, 당뇨, 비만, 임산부나 노인분들은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종플루 유행에 비상이 걸린 만큼, 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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